양키캔들, 크리스마스 맞아 30% 스페셜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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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대표 상품인 자캔들을 30% 할인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캔들(Jar Candle)'을 30% 할인하는 '윈터 스페셜 세일'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품목인 자캔들 라지(Large) 사이즈 7종은 체리블라썸, 린덴트리, 와일드민트, 쿠반모히토 등 양키캔들이 2017년 새로 선보인 인기 향종을 엄선했고 미듐(Medium) 사이즈는 50여 개의 전 향종을 할인한다. 행사가를 적용하면 기존 3만 원대에서 2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캔들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2억 7000만 개가 판매되면서 미국 시장점유율 47%, 선물용품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1분에 1개씩 판매가 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150여 개의 양키캔들 매장과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양키캔들 자캔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미국 51개주에 5000여 평 규모의 전문매장 4곳을 포함 300평대 직영매장 550여 개와 3만여 개의 취급점에서 1조 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한 전 세계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전국 1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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