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원진아, 과거 붕괴사고 당시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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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화면 캡쳐

이준호와 원진아가 사고 당시 함께 있었다.

12일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과거 붕괴된 쇼핑몰 건물 안에 갇힌 어린 이강두(남다름)와 어린 하문수(박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어린 하문수는 동생 하연수(한서진)의 촬영을 위해 쇼핑몰에 입성했다. 동생과 잠시 떨어져 2층으로 올라갔던 하문수는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며 동생과 헤어지게 됐다.

이날 어린 이강두는 같은 쇼핑몰 건물 2층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이때 강두는 거울을 보며 틴트를 바르는 하문수를 보고 활짝 미소를 지었다. 보이지 않은 유리벽을 바라보며 장난을 치다, 건물이 무너지며 사고를 당했다.

한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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