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삿뽀로-코드브라운, 부산 1호점 오픈...식사-디저트까지 '원스톱'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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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스가 숯불갈비코스요리 '경복궁', 정통일식전문점 '삿뽀로', 카페 '코드브라운'의 부산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부산 매장 오픈은 그간 집중했던 서울, 경기지역에 이은 사업 확장의 일환이다. 부산 1호점은 1층 코드브라운, 2층 삿뽀로, 3~4층 경복궁이 입점, 한 건물에서 식사와 디저트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들의 외식과 돌잔치, 상견례 등 가족 단위 모임과 비즈니스 미팅, 캐주얼한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2층에 위치한 '삿뽀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정통 일식전문점이다. 완도, 제주, 남해 등 국내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제철 식재료에 일식 전문가들의 장인정신과 철학이 더해져 삿뽀로만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부산 1호점에서는 사시미 위주의 기본 코스메뉴에 차슈덮밥, 해물파피요트 등 일본정식 메뉴가 추가돼 눈길을 끈다.
 
3~4층에 위치한 '경복궁'은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숯불구이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한식 전문 셰프들이 엄선한 최상급 육류와 제철 식재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경복궁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념갈비와 생갈비는 덧살 없는 100% 순수 갈빗살로 만든 명품 갈비만을 사용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경복궁은 40인 수용가능 대형룸을 다수 구비해 대형 가족모임과 비즈니스 회식에도 적합하다.
 
경복궁, 삿뽀로에 이어 엔타스가 운영하는 카페 '코드 브라운'은 식사를 위해 방문한 고객들의 휴식공간, 인근 주민들의 담소 공간으로 제격이다. 다양한 커피와 스페셜티, 디저트 그리고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고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엔타스는 부산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일 점심 시간에 경복궁과 삿뽀로 부산 중동점에서 런치메뉴 3개를 주문하면 같은 메뉴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코드브라운에서는 아메리카노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엔타스 담당자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이어 부산의 소비자들에게도 경복궁과 삿뽀로에서 제공하는 최고 품질의 요리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부산의 소비자들이 연말을 맞아 이곳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엔타스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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