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효리네 민박2' 출연 불발… 네티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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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효리네 민박' 1호 직원이었던 아이유가 시즌2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8일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효리네 민박2'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JTBC 측은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민박집 예약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효리네 민박2'는 1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이유 역시 1월부터 본격적으로 tvN '나의 아저씨' 촬영에 돌입한다. tvN '나의 아저씨'는 내년 중으로 방영된다.

지난 9월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이상순, 그리고 이들 부부의 반려견, 반려묘 등과 남다른 케미를 보인 아이유의 출연 불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하며, 오늘(8일)부터 '효리네 민박 시즌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신청을 받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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