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세무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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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 제공.

부산진세무서(서장 유병철)는 지난 30일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 소속 이광열 어르신도우미 외 11인의 민원안내 지원 도우미 활동에 세무서 내방 민원인과 직원들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

자성대노인복지관 어르신도우미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인 공공시설지원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일일 2시간 30분씩, 2인 1조 3교대로 세무서 내방 민원인들에게 세무서 사무실 안내, 민원신청서 작성 보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등 민원 안내 보조 활동을 해 왔다.

유병철 세무서장은 "어르신 도우미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원인에게 민원업무 처리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업무를 경감시켜 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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