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대박신화 어느날, 홍대 뚝배기 떡볶이 못 팔아도 월 2천만 원

'생방송투데이' 대박신화 어느날, 홍대 뚝배기 떡볶이 못 팔아도 월 2천만 원

입력 : 2017-12-04 19:37:46 수정 : 2017-12-04 1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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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투데이'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못 팔아도 월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뚝배기 떡볶이집을 찾아간다.

서울 마포구 '그동네 떡볶이'집은 가게는 좁지만 소문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언제나 만원이다.

떡볶이하면 보통 그릇에 담겨나오거나 냄비에 끓여 먹지만 이집 떡볶이는 특이하게도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크림떡볶이로 까르보나라에 떡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 치즈가 사르르 녹아 있는 치즈떡볶이는 보는이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떡과 라면, 야채가 들어 있고 치즈가 쭈욱 늘어나니 젊은이들 입맛에 딱이다.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서야 재료를 넣고 1인분씩 떡볶이요리를 시작한다. 뚝배기 덕에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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