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양평 핫플레이스, 버섯전골-연잎 핫도그-설렁탕…이홍기 투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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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경기도 양평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오늘 내가 양평의 가이드"라고 남다른 양평 사랑을 드러낸 뒤, 어린 시절 양평의 추억을 털어놨다. 이홍기가 수술로 인해 촬영해 불참한 가운데, 멤버들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역전 길 자연산 버섯전골 집이었다. 전직 화가 출신 사장님이 작업실에서 지인들을 대접하다가 가게까지 열게 됐는데, 버섯 채취를 직접 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버섯전골을 먹은 밤도깨비 멤버들은 두물머리에서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고, 근처에 있는 연잎 핫도그 맛집에 도착했다. 지역 특산물인 연잎으로 만든 반죽으로 주문 즉시 튀겨내는 핫도그가 시선을 끌었다. 이후 이수근의 모교를 찾아 중학교 야구부원들과 대결을 펼친 뒤, 28년 째 영업 중인 양평 설렁탕 집을 찾았다. 설렁탕을 기다리는 동안 이홍기도 수술을 마치고 녹화에 참가하는 투혼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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