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청각언어재활학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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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학부생 언어청각분야서 두각 '눈길'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는 지난 11일 대구가톨릭대서 열린 '2017년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학원생 김지숙 학생이 '노년과 청년층 간의 청취환경에 따른 청각적 작업기업 능력 특성'이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월 3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언어연구소에서 주최한 '2017년 학생연구발표회'에서 '시간압축율과 신호대잡음비가 정상인의 어음인지능력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3학년 장하림, 강민성, 이유성)이라는 주제로 학부생이 우수연구개발상을 수상하는 등 언어치료와 청각재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2016년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 및 3년 연속 청능사 자격검정시험 수석 배출 등 연구 뿐만 아니라 실무분야에서도 지속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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