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재난영화라던 '지오스톰', 짐 스터게스 출연에도 관객수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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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스릴러 영화 '지오스톰'은 탐욕과 편의성에 눈이 먼 인간이 날씨를 조작하면서 벌어지는 전 세계적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사고인 줄 알았던 이 재앙이 사실은 누군가 일부러 일으킨 대재앙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지오스톰'에는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 제라드 버틀러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지만 국내에서는 100만 관객수를 동원하는데 그쳤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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