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남구청 일자리창출사업 성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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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4개, 주식회사 3개 설립 등 성과 뚜렷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는 지난 10월 30일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유가치창출형 창업인큐베이팅센터에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각 팀별 사업목표, 실적, 향후계획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김경구 대표의 오륙도수제순대가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또한 사업성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팀을 인큐베이팅해 협동조합 4개, 주식회사 3개가 설립, 21명의 고용이 창출됐다. 사업 종료 후에도 부산가톨릭대와 남구청은 지속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예비사회적기업화를 통한 매출 및 고용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부산시 주최 일자리 경진대회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가톨릭대와 남구청(청장 이종철)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제안, 선정된 사업이다. 사업은 예비창업팀을 선발해 비즈니스모델 멘토링, 창업초기 자금지원, 창업공간 제공,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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