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강태오 합류, 이종현·김소은과 삼각관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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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배우 강태오가 OCN '그 남자 오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0일 강태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강태오가 오는 12월 첫 촬영에 돌입하는 '그 남자 오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 남자 오수'는 20대 청춘들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청춘남녀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로맨스를 드린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꽃가루가 누군가의 연애에 개입하면서 애틋한 멜로와 격렬한 액션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극중 강태오는 구김살이 없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자존감이 높고 승부욕이 넘치는 '김진우' 역을 맡았따.

우연히 첫사랑 서유리(김소은)과 재회하며 오수(이종현)과 삼각관계를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OCN '그 남자 오수'는 오는 12월 첫 촬영에 돌입해 오는 2018년 3월 첫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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