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회장 모습 공개…누리꾼들 "얼굴도 안나오는 사진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호전된 모습이 공개되었지만 누리꾼들은 설왕설래하는 모습이다.
11월 6일 방송된 TV조선에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최근 모습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망설, 위독설 등에 휩싸였던 이건희 회장의 병실 근황이 최초 공개된 것이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안나오는 사진 찍고" "왜 얼굴 잘나온 사진은 하나도 없고, 멀리서 희미하게 나온 사진만 공개가 되는지." "왜????확실하게 보여주면 되는데 안보여줄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왕설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상에 누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후 3년 이상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극도로 노출되지 않은 만큼 그 동안 수차례 사망설까지 나돌았지만 삼성 측은 매번 "차도가 있으면 알리겠다"며 이를 부인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