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우도환·류화영, 김영훈 보험 위조된 증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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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매드독' 우도환과 류화영이 보험 날짜가 위조된 증거를 찾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는 김민준(우도환)이 형 김범준(김영훈)의 보험증권 원본을 찾기 위해 주현기(최원영)의 집에 침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과 장하리(류화영)는 주현기의 집에 숨겨진 금고를 발견했다. 금고의 비밀번호는 항공기 추락 사건의 날짜였다.

하지만 금고 안에는 원본이 존재하지 않았고, 김민준은 기지를 발휘해 금고의 천장에 숨겨진 문서를 찾아냈다.

문서에는 김범준의 이름으로 다양한 날짜의 보험 증서가 담겨있어 보험이 위조됐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주현기가 집에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에 두 사람은 증서를 포기하고 자리를 떠났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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