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가구 세이지폴,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멀티 바운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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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에서 신생아 바운서부터 아동 의자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 바운서(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세이지폴은 로희 식탁의자로 불리는 유아 식탁의자 및 북클레벤 유아동 책상과 소파 등 다양한 유아동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세이지폴의 멀티 바운서는 등판과 좌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흔들림을 고정할 수 있는 스토퍼 기능이 있어 아기 침대, 바운서, 흔들의자, 유아·아동 소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자작나무 원목과 100% 면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아이의 몸을 감싸며 탈부착 가능한 3점식 안전벨트를 갖췄다. 화이트, 월넛의 2가지 원목 본체와 베이지, 핑크, 민트 그레이의 3가지 컬러 시트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오랫동안 유저 테스트를 통해 수정, 보완하면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한 제품"이라며 "일반적인 바운서는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사용할 수 있지만 세이지폴의 멀티 바운서는 자유롭게 구조를 바꿀 수 있어 사용기간이 매우 길다"고 말했다.

세이지폴은 멀티 바운서 출시 기념으로 11월 5일까지 쁘띠엘린 온라인 스토어에서 44% 할인 판매한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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