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글로벌 해운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특강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일 오후 3시 1층 대강당에서 윤민현 前.한진해운 전무를 초빙하여 '글로벌 해운시장 과점화와 메가포트 동향'이라는 주제로 부산항 종사자 대상 직무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 선사 간 지속적인 M&A와 주요항만 간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해운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항 종사자를 포함하여 약 12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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