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인아 "15살 때부터 연습생, 그때부터 엄격한 관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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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24 0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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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배우 설인아가 '안녕하세요' 중2 소녀의 고민에 공감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오지호, 설인아, 도지한, 방송인 박슬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첫 사연자는 엄마가 운동을 안 하면 밥을 주지 않는다는 중2 소녀의 고민이었다. 중2 소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부를 하다가도 운동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밥도 세 숟가락 정도 밖에 주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에 설인아는 "이 사연이 와닿는다"며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15살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저도 엄마한테 엄격한 관리를 받았다. 그래서 이 친구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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