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티역 스마트W 인공지능 ②교육] 500M 이내 승학초ㆍ동주여중ㆍ동주대 위치해 '학세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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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역 스마트W 인공지능' 조감도. (제공=경성리츠)

부산의 대표적 주거지역에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형성되어 있다. 학교를 기준으로 새로운 아파트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면서 교육수준은 더 높아져 왔기 때문에 다시 공급이 집중되는 형태를 보여왔다.  

사하구에서도 대표적인 주거지역에는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하단동에는 ‘동아대학교’가 있고, 괴정동에는 ‘동주대학교’가 위치해 하단과 괴정이 사하구의 중심이 되어왔다. 대학이 위치한 곳에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주변으로 형성되는 인프라가 든든해 상권이 확대되고 주거환경도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대티역스마트W인공지능’ 주변 500M이내에는 ‘승학초’, ‘괴정초’, ‘동주여중’, ‘동주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주대학교’는 12만 2,000여㎡의 면적에 4,00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어 ‘괴정동’은 다른 지역보다 활기를 띄는 이유다. ‘승학초등학교’는 교사 1인당 학생수 18명이고, 학급당 학생수도 20.1명으로 좋은 학습 환경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학군도 우수하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사학 ‘동아고’는 체육중점학교로 지정되어 인문학급 외 별도로 체육분야 학급도 편성되어 있다. 서구 대신동에 위치한 ‘경남고’는 자율형공립고이다.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남고’는 한때 한국4대명문고로 불릴 만큼 수많은 유명 인사를 배출한 학교이다. 

명문학군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사하구•서구는 대학수도 남구 다음으로 많이 밀집되었다. 괴정동 ‘동주대학교’과 더불어 서구 대신동에는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와 ‘동아대학교 구덕캠퍼스 의과대학’이 위치해 ‘서부산권’의 새로운 신흥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초역세권에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춘 입지에 공급되는 ‘대티역스마트W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 높다. 다른 아파트와는 차별화되는 인공지능에 부동산종합서비스인 ‘올집’까지 도입해 IcT인공지능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경성리츠에서 공급하는 ‘대티역스마트W인공지능’은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323-1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20층 규모로 아파트 126세대와 오피스텔 72실을 분양한다. 아파트는 3개 타입이며 전용 84㎡(A-Type, A1-Type), 49㎡(B-Type), 25㎡(C-Type)로 구성되었고, 오피스텔은 전용34㎡(가-Type)와 29㎡(나-Type), 17㎡(다-Type)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화설계를 도입한 84A타입은 4-bay 판상형구조로 설계되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공간활용이 뛰어나다. 

‘대티역스마트W인공지능’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180 경성스마트W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하고, 10월말에 분양 예정이다. 문의. 051-293-1100

[부산일보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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