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자이③교육] 호암초ㆍ수영중이 도보 5분거리…'수영중' 390억 들여 전체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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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자이 중앙광장 이미지. (제공=GS건설)

최근 들어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교육환경이다. 특히, 초ㆍ중학교의 통학여건이다. '광안자이'에서 반경 400m이내에 호암초와 함께 동아중, 수영중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호암초는 '광안자이'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등교길에 큰 폭의 도로가 없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호암초는 1985년에 설립해 현재 학급당 학생수는 20.4명으로 여유로운 학습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영중은 60년만에 39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5층의 본관 건물과 식당, 도서관의 부속건물이 있다. 인조잔디구장, 체육관도 모두 보수를 마쳤다. 올해 초에 준공식을 마친 '수영중'은 명문 중학교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고등학교는 부산 5학군 중에서 해운대학군으로 배정되고, 수영구와 접한 남구에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대학들이 집중되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우수한 학원들이 밀집한 남천동이 접한 것도 학습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수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에 교육환경까지 갖춘 '광안자이'는 11월 초에 분양 예정이다. 광안1구역을 재건축하는 GS건설 '광안자이'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5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총 971세대지만, 일반분양 물량은 170세대에 그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에 위치한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었다. 분양문의. 1644-0229

[부산일보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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