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커플잠옷쇼 "누구 아내가 선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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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17일 오후 11시10분 KBS2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등 76년생 연예인들의 커플잠옷 쇼가 벌어진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화제의 중심에 선 용띠 다섯 친구들은 2회 방송에서는 숙소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속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들은 파란색에서 핑크색까지 귀여운 색상은 물론, 크고 작은 물방울 무늬가 앙증맞기 그지없는 커플잠옷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 커플잠옷은 유부남 네 남자 중 한 명의 아내가 용띠클럽을 위해 선물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태현의 유쾌한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안대로 곱게 머리를 넘긴 채 얼굴에 팩을 붙이고 있는 것. 그런 차태현을 신기한 듯, 재미있는 듯 지켜보는 친구들의 표정 역시 웃음을 유발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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