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마이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마이스(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수상작의 신규 행사 개최를 통해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관광컨벤션포럼과 함께 '제7회 부산 MICE 콘텐츠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부산에서 개최 가능한 국제회의·전시회 등 마이스 행사 기획 △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관광 프로그램 제안 △마이스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및 제도 제안 등 3개 분야이다. 이미 운영 중이거나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유사한 사례를 단순 모방한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서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로 두 차례의 관련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팀(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상금 각150만 원), 장려상 3팀(상금 각100만 원), 입선 4팀(상금 각50만 원)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겐 수상작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개최 시 부산시 지원사업에 우선 선정하고, 벡스코 임대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국내 거주자로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부산관광컨벤션포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참신한 마이스 콘텐츠들이 많이 개발되기를 바라며, 수상작의 행사 개최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강희경 기자 him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