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이태임, 핑크색 드레스에 깜찍한 '손하트'… SNS에 "배우의 삶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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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태임이 14일 자신의 SNS에 부일영화상 참석 직후의 심경을 밝혔다.

이태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일영화제 #배우의 삶을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핑크색 드레스에 양손에 깜찍한 손하트를 그리며 관객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감사한만큼 더 멋진 연기로 보답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너무 완벽해요", "사랑합니다", "어제 실제로 봤는데, 정말 이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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