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열기 달아오른 서부산권에…중소형 아파트 강자 '대티역스마트W'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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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과 '학세권'의 장점 모두 갖춘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대티역 스마트W 조감도. (제공=경성리츠)

서부산권이 부동산 열기에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강서구에서 분양한 '명지 더샵퍼스트월드'에 1순위 청약자가 23만명이 몰리면서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99㎡가 195대 1의 경쟁률로 1만 7천여명이 몰릴 정도로 서부산권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이러한 열기는 지난 8월에 분양한 서구 '대신 2차 푸르지오'가 8.2대책 발표에도 4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속되고 있다. 조정지역에서 제외된 ‘대신2차 푸르지오’는 84㎡A타입이 최고 491대1을 기록해 8.2대책의 풍선효과 영향이 컸다. 이후 9월에 사하구에서 분양한 '장림역베스티움2차' 역시 최고 23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면서 분양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명지 더샵퍼스트월드' 이후에 중소형아파트 강자인 경성리츠에서 '대티역스마트W'를 분양 한다. 스마트W는 역세권에만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아파트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 분양한 '시청역스마트W'는 청약경쟁률이 329대1을 기록해 2016년 이후 분양 아파트 중에서 5번째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10월말에 분양 예정인 '대티역스마트W'는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323-1번지 일원 도시철도 '대티역' 바로 앞에 공급한다. 도시철도 4번출구에서 아파트 정문까지 4M 남짓한 거리여서 초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주변 200M 이내에 대형슈퍼와 승학초, 동주대학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좋다. 

이주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사하구에는 최근 '괴정2구역'이 이주를 앞두고 있고, '괴정5구역'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로 인한 이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대티역스마트W'는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로 아파트 126세대와 오피스텔 36실을 동시 분양한다. 아파트는 5개 타입으로 전용 83㎡(A타입) 3개 타입과 전용 49㎡(B타입), 전용25㎡(C타입)이다. 오피스텔은 전용78㎡와 29㎡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36세대가 공급되는 83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와 통풍이 우수하다. 전체 평면에서는 방 4개가 설계되어 있으며,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화장대가 설치되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주방은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ㄷ'자형으로 구성되었다. 천정매립형 시스템에어컨과 드럼세탁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현관ㆍ발코니ㆍ욕실에는 곰팡이 방지용 특수 줄눈이 시공된다.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느낄 수 있는 '스마트W'만의 종합부동산서비스 '올집'도 눈길을 끈다. '경성리츠'에서 런칭한 '올집' 서비스는 중소형 아파트를 많이 찾는 전문직이나 독신자, 신혼부부 등을 위해 건강, 친환경, 인공지능과 최첨단 lot 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 아파트를 설계에 반영하고 각 분야별 전문기업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W'에는 근린생활시설에 사우나와 휘트니스센터, 헬스장, 조식서비스 등을 직접운영하고, 작은도서관과 공동구매, 부산은행O2O, 공동 사회공헌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또한, 안심지킴이, 이사•청소•세탁•가사도우미 등의 서비스도 도입해 다른 아파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다. 

'대티역스마트W'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180 경성스마트W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하고, 10월말에 분양 예정이다. 문의. 051-293-1100

[부산일보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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