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일 뿐" 박태환 소속사 측 故 박세직 의원 손녀와 열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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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수영선수 박태환(인천시청) 가족 측은 박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박태환의 누나인 박인미 팀GMP 실장은 스포츠서울을 통해 "박태환과 무용학도 박 씨는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태환 측에서 열애를 인정했다고 나왔는데 어디에도 입장을 밝힌 적 없고, 열애를 인정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박태환과 박씨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으며 데이트 사진도 다수 게재했다.

한편, 박태환과 교제 중인 박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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