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911테러 네 번째 납치기, 인도출신 메이저리거 린쿠싱, 행운의 넥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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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8일 오전 10시50분에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네 번째 납치기, 망자의 살인, 악마의 의자 등의 믿을 수 없는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 네 번째 납치기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는 제1세계무역센터 폭발을 시작으로 제2세계무역센터, 미 국방부 청사까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세 차례의 참혹한 테러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당시 테러범들에게 납치된 또 한 대의 비행기가 있었다. 911 테러 네 번째 납치기 이야기가 공개된다.

# 망자의 살인

1803년 영국,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뜻밖에도 그를 죽인 범인은 며칠 전 사형당한 남자였다. 어떻게 죽은 남자가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던 걸까.

# 도전! 메이저리그

2008년 미국,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단장들이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해 모인 트라이아웃 현장. 그런데 이중 두 명의 선수가 큰 화제를 모았다. 놀랍게도 이들은 야구 불모지인 인도에서 온 선수들로 지금까지 한 번도 야구 경기를 해본 적이 없었다. 이들이 바로 영화로도 제작된 인도 출신 투수 이야기 '밀리언 달러 암'의 주인공 린쿠 싱과 디나쉬 파텔이다. 두 사람은 피츠버그와 계약했다.

# 악마의 의자

1550년 스페인, 어두컴컴한 지하실 한 편의 의자에 앉는 남자. 잠시 뒤, 어디선가 알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이후 남자의 모습은 180도 달라진다.

# 기적의 넥타이

2002년 서울, 행운을 가져다주는 넥타이에 얽힌 감동 사연이 소개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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