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도 월척…자연산 감성돔회와 매운탕으로 역대급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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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마지막 게스트인 신화 이민우와 앤디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0회는 평균 시청률 9.5%, 순간 최고 시청률 13.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민우는 '삼시세끼' 역사상 첫 감성돔을 낚으며 큰 기쁨을 선사했다. 풍성한 재료만큼 저녁 메뉴도 역대급 만찬이었다.

에릭이 감성돔을 집어들어 사시미를 치는 동안 득량도 멤버들은 군침을 흘리며 지켜봤다. 에릭은 정성스럽게 생선살을 발라 도마를 가득 채웠다. 자연산 감성돔을 상 위에 올려놓고 이서진은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두 말 하면 입 아픈 에릭표 감성돔 매운탕은 보기만 해도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비주얼이었다. 매운탕을 본 앤디는 "반죽할까요?"라며 즉석 수제비를 제안하기도 했다.

앤디가 만든 브랜뉴 가지와 함께 감성돔회, 매운탕이 차려진 만찬상을 바라보며 모두가 흡족해 했고 자연산 감성돔 맛에 모두가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낚시 초보 윤균상이 엄청난 물건(?)을 낚아올려 형들을 놀래켰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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