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목촌돼지국밥, 쌀 500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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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목촌돼지국밥(대표 박달흠·정미란)은 최근 동래구청(구청장 전광우)을 통해 쌀 500포(1000만 원 상당)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사진).

동래목촌돼지국밥은 동래 명륜1번가에서 7년 동안 운영하였던 가게를 지난달 27일 자로 폐업했다. 7년간 고객 사랑에 감사의 뜻을 담아 동래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한 것이다.

동래목촌돼지국밥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로 가입하여 매월 기부를 해 왔으며, 박달흠·정미란 동래목촌돼지국밥 대표는 동래지역에 무료 중식나눔활동,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첫 부부아너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를 해 왔다. 임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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