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D-5', 3가지 기대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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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세 가지 기대포인트를 공개했다.

22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진은 첫 방송 D-5를 맞아 예비 시청자들을 위한 기대포인트를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배수지)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한강지검 형사3부 검사 재찬, 꿈으로 앞날을 미리 보는 홍주가 벚꽃 아래 로맨틱한 포옹을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기대포인트1. 꿈으로 미래를 볼 수 있다면?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시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세상의 모든 비극에는 후회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라는 가정 하에서 탄생된 이야기다. 누군가의 미래를 꿈으로 본다는 것, 그리고 그 미래를 누군가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대포인트2. 오충환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
 
'닥터스'를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한 바 있는 오충환 감독의 연출도 기대를 모은다. 오 감독이 연출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 티저는 두 주인공의 만남과 이들에게 벌어질 사건들의 암시는 물론 다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기대포인트3. 이종석-배수지를 비롯한 젊고 싱그러운 배우들의 향연(Feat. 완벽 팀워크)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종석과 배수지의 만남만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또 이상엽-고성희-정해인-신재하까지 젊고 싱그러운 배우들이 함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촬영 내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으며 촬영장 안팎에서는 한 시도 웃음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즐겁고 화기애애했다고.
 
한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다시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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