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 이연희·안재현 눈앞에서 소멸 위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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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화면 캡처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가 소멸 위기를 맞았다.

20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성해성(여진구)와 정정원(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성과 정원은 이별을 준비하며 동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신혼 부부처럼 출퇴근을 배웅해주고, 정원은 요리를 준비한 채 해성을 기다리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동생 수지(김혜준)의 신장 이식 수술도 성공하고, 해성도 식당을 오픈하며 순탄하게 흘러갔다.

민준(안재현)은 두 사람에게 "파리 레스토랑에 가게 됐다"라고 전하며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다.

그러던 중 해성은 들고 있던 잔을 떨어뜨렸고, 해성의 몸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해성의 소멸을 목격한 정원과 민준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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