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지우, 전 남친 신현수 위한 비장의 애교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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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청춘시대2' 지우가 신현수를 향한 미련에 비장의 무기 '애교'를 선보인다.

9일 방송에 앞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유은재(지우)의 꽃받침 애교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실연을 겪은 후, 윤종열(신현수)을 향한 미련의 늪에서 도통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은재가 정예은(한승연)의 특강을 받고 나타난 것.

종열과의 연애 기간 1년 6개월의 반절인 9개월이나 실연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 은재는 매일 다른 포인트로 실연의 고통을 겪었다.

급기야 지난 8일 방송분에서 새벽에 구남친, 구여친의 정석으로 대변되는 '자요?'라는 문자를 종열에게 보냈고, 읽씹(읽고 씹음)까지 당하며 후회와 울분으로 뒤섞인 하루를 보냈다.
 
이후 종열의 소개팅 소식을 알게된 은재는 송지원(박은빈)에게 "그냥 남자면 돼요"라며 급하게 소개팅을 받았다. 종열의 소개팅 장소를 알아내 옆방에 잠입하기도 했다.

이렇게 종열을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고 첫 실연에 방황하는 은재가 어떤 애교를 펼칠지, 얼떨떨한 얼굴로 그 앞에 나타난 종열은 무슨 말을 건넬지에 대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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