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새 게임 '미라클 뽀로로' 론칭 카운트다운…사전예약 나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중견게임사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새 모바일게임 '미라클뽀로로'의 국내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라클뽀로로'는 국내 유명 애니메니션 '뽀로로'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하는 2D 횡스크롤 방식의 RPG로, 성인을 포함한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게임 내에선 뽀로로를 비롯해 크롱, 패티, 루피, 에디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 캐릭터들이 변화하거나 진화 등으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장비 강화 및 합성, 훈련시스템 등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계속해서 성장시켜 나가게 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그 동안 콘텐츠를 비롯한 모든 부분에 걸쳐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 과정을 거쳐왔다"면서 "그라비티의 하반기 첫 신작인 만큼 이용자 분들에게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이번 사전 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게임 회원에게는 P코인(게임 캐쉬)과 각종 아이템이 담겨 있는 지원캡슐 등을 지원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