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백종후 박사, 마르퀴즈평생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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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후 박사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전자소재융합본부 백종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백 박사는 마르퀴스 후즈 후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사전(IBC)에 등재 인물이다. IoT 스마트센서, 자가발전용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국방·자동차·보안 분야의 광학센서용 세라믹소재 기술 등 연구로 현재까지 국제 SCI 저널에 논문 90여 편을 싣고 관련 특허 10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1899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인명기관이자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매년 정치·경제·사회·과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주고 있다. 이선규 기자 sunq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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