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수근, 김병만에 무릎꿇으며 배고픔 호소 "내가 와서 그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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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이수근이 배고픔에 무릎을 꿇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족장 김병만, 이수근, 송재희, 홍빈이 생존지 탐색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에 도착한 네 사람은 아무것도 먹지 못해 지쳐있었다. 이수근은 김병만 앞에 무릎을 꿇으며 "너 왜 그러니. 내가 '정글의 법칙' 볼 땐 맛있는거 많이 먹더니. 내가 와서 그런거니"라고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만은 "오늘은 먹게 해줄게"라며 이수근에 약속했다. 이수근은 계속해서 배고픔을 호소했고, 김병만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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