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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조작' 남궁민, 김용운 피습에 허탈… "이렇게 죽어버리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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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조작' 방송화면 캡쳐남궁민이 김용운의 피습에 절망했다.
29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남강명(김용운)이 누군가의 피습으로 죽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강명은 배를 타고 예정대로 궁평항으로 밀항했다. 경찰은 배를 습격했고 그곳에서 남강명을 발견했다.
남강명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그를 향해 몰려들었다. 피해자들은 흥분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윽고 정신없는 틈에 남강명은 누군가의 칼에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이를 본 한무영(남궁민)은 절망했다. 남강명은 한무영의 형 한철호(오정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힐 유일한 단서였기 때문. 한무영은 "이렇게 죽으면 안돼. 이렇게 죽어버리면 안 된다고"라며 허탈해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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