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문재인 우표첩, 오늘(25일)부터 인터넷 우체국서 추가 예약접수…가격은 2만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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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완전판매) 열풍을 빚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25일 오전 9시부터 28일 자정까지 추가 발행 예약을 받는다. 

예약 접수된 수량만큼 우표첩을 추가 발행할 방침이며 1인 구매 수량은 1부로 제한된다. 인터넷우체국(epost.g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25일(금)과 28일(월)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예약 시 요금 2만3천 원을 결제하면 된다. 구매한 우표첩은 등기우편으로 9월 중순 발송 예정이다.

기념우표첩에 있는 '나만의 우표'에는 문 대통령의 어린시절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겨 발행일 추가 발행분까지 총 3만2천부가 '완판'되는 등 크게 인기를 끌었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차 추가발행 역시 최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유튜브 URL : https://youtu.be/l_I7CZHt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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