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스페셜 방송으로 1회분 연장, 입주자8인 스튜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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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1회 연장. 사진은 윤종신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이 스페셜 방송으로 1회분 연장방송 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1회 더 연장돼 9월 1일 종영한다.

12부작 예정이었던 '하트시그널'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분을 편성하면서 13회로 끝을 맺게 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인(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윤현찬)이 스튜디오에 등장, 예측단과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녹화는 지난 20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예측단으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드라마틱한 결말을 느껴보세요 #하트시그널 #금요일밤 #11시 #마지막녹화 #다모였다 #최고의편집 #최고의촬영진 #BGM #이진민감독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명을 포함해 스튜디오 출연자들과 스텝들이 함께 모여 기념 인증샷을 찍었다.

'하트시그널'의 마지막 회는 9월 1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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