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 이연희·안재현 모습에 질투 "지금이 몇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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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다시만난세계' 여진구가 이연희와 안재현을 질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정정원(이연희)가 조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해성(여진구)은 정정원과 차민준(안재현)이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정정원은 차민준에게 "오늘 감사했다. 앞으로 셰프 정정원의 시그니처 메뉴는 봉골레가 될 것 같다. 계속 연습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차민준은 "내일 손목 좀 아플거다. 자기전에 얼음찜질이라도 하라"며 걱정했다.

차민준이 차를 가지러 간 사이 정정원은 자신을 기다리던 성해성을 발견했고, 성해성은 "전화 왜 안받냐"고 물었다.

이때 차민준이 등장해 "해성군, 타요.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했고, 성해성은 "됐다. 이럴거면 늦게까지 일을 시키질 말았어야지. 지금 시간이 몇시야?"라며 툴툴댔다.

결국 차민준이 "다음에 또 보자"며 자리를 떠나자 성해성은 정정원에게 "왜 밤 늦게까지 단둘이 일 하냐. 다른 사람들은 다 어디갔냐"며 따졌다.

정정원은 "오늘 나한테만 특별 레슨 해주신거다"라고 했고, 성해성은 "왜 너한테만 해주냐. 대표가 그래도 되냐. 직원들 골고루 챙겨야지, 진짜 나쁜대표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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