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센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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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센텀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개소했다.

서부산센텀병원은 1개 병동(57병상)에 간호인력 확충과 함께 모니터를 연동한 무선 너스콜 시스템, 전동침대, 환자 낙상 감지 장치 등을 도입하고, 병동 리모델링 공사로 병동 환경을 개선해 보호자가 없어도 안심할 수 있는 병동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서부산센텀병원 관계자는 "간호에 필요한 모든 입원서비스를 병원이 직접 제공하면서 입원서비스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간병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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