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태곤, 무늬오징어-70cm 참돔 공개…낚시 장비만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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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태곤이 '생선 냉동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낚시에 관한 에피소드를 화수분처럼 쏟아냈다. 앞서 출연했던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에 대해 거침없는 평가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이 가장 크게 잡았던 생선의 크기가 1m 5cm라고 말하자, 전소미가 "제 동생만한 크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태곤은 "개인 낚시 장비 값만 삼천만 원이다"며 가격에 따른 낚시대의 차이를 전문 강사처럼 설명했다. 그는 용도별로 다양한 개인 회칼까지 공개하며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의 생선 냉동고도 등장했다. 냉동고 속에는 온갖 귀한 재료는 물론 70cm의 초대형 참돔이 보관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랜 경력의 셰프들조차 "저런 크기는 처음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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