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승용완구 '스마트라이크', 'T스쿠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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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16초마다 1대씩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가 신제품 'T스쿠터'(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T스쿠터는 핸들의 높낮이와 주행 모드를 조절해 붕붕카, 킥보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승용완구다. 유아용 T1(블루, 핑크)과 아동용 T5(그린, 핑크)로 출시됐으며 T1은 탈부착할 수 있는 시트(안장)가 있어 유아 스쿠터나 붕붕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핸들과 보드에는 고무보다 가벼우면서 신축성, 복원력,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한 TPR(Thermo Plastic Rubber) 소재를 사용해 땀이나 비 등에도 손발이 잘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며 고성능의 폴리우레탄 바퀴를 적용해 주행감이 부드럽다.

특히 스마트라이크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T-Lock' 시스템은 손쉽게 주행 모드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핸들을 고정시켜 안정감을 주는 연습 모드에서 핸들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모드로 전환해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라이크는 이외에도 유모차자전거, 트램폴린, 스키스쿠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 매장 또는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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