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충청북도 수해지역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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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신부)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청면과 감물면 소재의 인삼재배 농가 수해복구를 위해 CUP사회봉사단(학생 40명, 교직원 3명)을 긴급파견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진리ㆍ사랑ㆍ봉사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대학의 구성원들이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CUP사회봉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향후에도 수해지역 주민의 피해복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영규 총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긴급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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