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택시 맛객, 모둠전 6종&김치찌개-닭한마리탕&전복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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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 맛객' 코너를 통해 서울 동작구의 '모둠전 6종'과 '닭한마리' 맛집이 소개되었다.

서울 동작구 사당1동에 위치한 '전주전집'에서 '모둠전 18000원-김치찌개 5000원'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주문과 즉시 동태전, 깻잎전, 동그랑땡, 호박전, 새송이버섯전, 두부전까지 여섯 종류의 전이 한 바구니에 담겨 나온다. 모둠전 한 판을 먹고나면 다른 종류의 조합으로 새로운 한판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한 번에 나오면 식기 때문에 나눠서 2번 준다는 주인장의 배려가 담겨있다. 노릇노릇한 비주얼과 두꺼운 굵기로 푸짐하게 배를 채우고 느끼함은 김치찌개로 함께 잡아준다.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길에 위치한 '계림닭한마리'에서 '닭한마리탕 2인 20000원-한방전복삼계탕  12000원'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요즘 같은 더위에는 이 곳 '닭한마리탕'과 '전복삼계탕'을 먹기위해 손님들이 30분 이상 줄을 서서 먹으러 줄을 서고 있다. 특히 '닭한마리탕'은 닭한마리를 먹기 좋게 잘라냈고 오래 익히지 않아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가래떡이 들어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고, 양념장에 부추를 곁들여 감칠맛을 느낄 수도 있다. 육수에는 6가지 한약재가 들어가 잡내를 잡고, 닭발을 우려내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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