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진범은 윤과장이었다… 문신의 의미는 '07' 아닌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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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숲' 진범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는 윤세원(윤과장/이규형)이 진범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은수(신혜선)은 실수로 윤세원의 등에 물을 쏟았다.

영은수는 티슈로 윤세원의 등을 닦아주다 "이게 뭐냐, 문신?"이라고 물었고, 이때 한여진이 들어오자 윤세원은 화장실로 향했다.

와이셔츠를 벗은 윤세원의 등에는 'DJ'라는 문신이 그려져 있었다.

이와 함께 '07'이라고 말하는 김가영(박유나)의 목소리가 나오며 윤세원이 살인 사건의 진범임이 밝혀졌다.

이후 윤세원은 자신의 문신을 본 영은수를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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