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첫 방 네티즌들 "노잼" vs "다음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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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화면 캡처

실력자의 복제가수로 완벽 빙의해 대결을 펼치는 '수상한 가수'가 베일을 벗었다. 이에 네티즌들이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는 복제 가수와 무명 가수가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상한 가수'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홍석천, 공형진, 황보라가 복제 가수로 등장해 퍼포먼스 대결을 선보였다.

오디션 프로그램 탑6 출신의 무명 가수는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허스키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화해 큰 환호를 받았고 결국 1대 우승자로 선정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반응을 보였는데, 부정적인 반응으로는 "복면가왕 피디 나와서 만든게 복면가왕 아류작이라(pdk7****)" "뭔생각으로 만든건지 재미도없고 시간이 아깝다(tjsa****)" "내가 보기에 이 프로 오래가기 어려울 듯. 너무 노잼(namh****)" 등이다.

반면 긍정적 반응은 "하현우 보려고 본방사수했음(kmg1****)" "이 기회로 더 많이 조명받기를(hipd****)" "대박나세요 잼나게 잘봤어요(km12****)"  "다음주를 기대해봅니다~ 꼼작 안하고 TV봤네.하현우 땜시♥♥♥(dldb****)등 응원하는 글들도 눈에 띈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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