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가수 박보람이 서사무엘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박보람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통통했던 과거와 달리 홍대광의 뮤직비디오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보람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년간 32kg을 감량했다. 덕분에 고구마, 바나나, 달걀 등으로 하루 다섯 끼를 먹는 '박보람 식단'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에 다이어트를 부르는 박보람의 일상 사진에 팬들은 "꿈의 몸매", "나의 워너비", "스타일도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박보람과 서사무엘이 새 미니앨범 'ORANGE MOON' 타이틀곡 '넌 왜?' 피처링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조심스럽게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보람과 서사무엘은 열애설에 즉각 대응했다. 두 사람은 "음악적으로 친분이 있지만 연인은 아닌 동료"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