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깜짝 V앱 라이브 "데뷔 2주년 시구…잊지 못할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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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잠실야구장 '우천 세레모니'로 큰 화제가 되었던 트와이스 다현이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다현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천 취소가 되면 선수들이 슬라이딩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하고 싶다'고 관계자 분들에게 부탁했고,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LG 구단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고 했다.

다현의 세리머니를 본 사나는 깜짝 전화 통화를 통해 "다현이 시구 잘 했어요. 영상 잘 봤어요. 슬라이딩 여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모모와 함께 사나는 다현이 방송을 진행하는 방으로 찾아와 다현과 여러가지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모는 특히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방송된 다현의 시구 영상을 다시 재생하며 '확인사살'을 해 다현이 부끄러워 하기도 했다. 앞서 "JYP 입사 5년, 트와이스 데뷔 2주년"이라 전하기도 했던 다현은 "잊지 못할 7월 7일"이라는 소감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무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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