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축하하는 주한미군 용산·대구 불꽃놀이 올해도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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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을 자축하는 불꽃놀이 [EPA=연합뉴스]

4일 오후 주한미군 용산부대와 대구 캠프워터에서는 제241회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 축제의 일환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 때문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미국 독립기념일'과 '불꽃축제'가 올라오기도 했다.

미군부대에서 열리는 축제는 대부분 비공개 행사로 진행되지만 출입증 소지자는 이날 최고 4명까지 방문객과 함께 에스코트 해, 당일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일반인들의 경우 부대 출입은 못해도 부대 근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지켜볼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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