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신동엽, 적록색약 고백 "난 단풍이 지저분해 보여"… 적록색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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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신동엽이 자신이 적록색약 임을 밝혔다.

오늘(2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은 김건모의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꽃을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사실은 적록색약이 있어 남들과 좀 다른 시야를 가졌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단풍은 내 눈에 그냥 지저분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적록색약은 적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청, 황은 식별하지만, 청에 가까운 청록, 황에 가까운 황록과 오렌지 등은 청색과 황색으로 느껴지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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