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민재, 이세영에게 키스 `이제 예전으로 못 돌아가`

'최고의 한방' 김민재, 이세영에게 키스 "이제 예전으로 못 돌아가"

입력 : 2017-07-02 0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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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최고의 한방' 김민재가 이세영에게 키스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는 이지훈(김민재)이 최우승(이세영)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승은 이지훈에게 "그냥 우리 친구하면 안 되냐. 옛날처럼 그냥 편한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넌 내가 여자로 보이냐"며 '우리가 친구로 지낸 게 얼마냐. 너, 나랑 키스 같은거 하고 그럴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최우승에게 다가가 키스한 뒤 "할 수 있다, 난. 이제 예전으로 못 돌아간다. 미안하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현재(윤시윤)은 박영재(홍경민)의 앞에 나타나 돈을 요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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