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창립된 미진건설은 '이지비아'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내 집 마련 염원을 충족시키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해 왔다. '이지바아'는 '그래 이집이야!'라는 감탄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품질과 서비스, 고객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미진건설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했다.

1988년 창립 '건설명가'
안락한 주거공간 공급 앞장

대구·충주·통영·거제…
아파트 공급 불패 신화 계속
해운대 센텀서 재연 다짐

미진건설은 최고의 공신력과 든든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온 건설명가다. 1988년 창립 이래 주택건설업,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등 기초를 튼튼히 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정직하게 달려온 전통의 초우량 기업이다.

미진건설은 이지비아의 이름으로 대구, 충주, 통영, 거제, 진해, 의성 등에 완벽한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해 불패의 성공 실적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품질과 서비스로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건설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미진건설은 '2015 주택건설의 날'에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착한 브랜드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미진이지비아는 실수요자인 30~40대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중요시 하고 있다. 집은 그 안에 사는 사람이 편안하게 느끼며 언제나 쾌적해야 한다는 신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자연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단지 설계도 미진이지비아의 큰 장점이다. 교통, 교육, 비전 등을 고려해 입지 선정 또한 허투루 하지 않는다. 

미진건설이 공급한 대구 달성의 '미진이지비아 와이드명곡'

2014년 대구진출 첫 사업인 미진이지비아 와이드명곡은 1278세대의 대단지다. 중·소형 전용으로 단지를 설계했지만 대형 못지않은 풍부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100m 안팎의 넓은 동간거리, 단지 중앙의 공원은 주위의 시샘을 받을 정도다. 내부는 중소형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4-Bay 설계, 넉넉한 수납공간이 자랑이다. 미지이지비아의 새로운 평면 설계가 입소문을 타면서 해당 단지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분양 마감을 이루었다.

부산 연고의 기업이 지역성이 강한 대구에 시작한 첫 사업이어서 주변의 우려가 많았지만 혁신적인 품질로 100% 분양에 성공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만을 짓겠다는 신념이 대구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것이다.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해 실거주민들에게도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충북 충주의 '서충주신도시 미진이지비아' 모습.

충주기업도시 내에 최초로 공급했던 서충주신도시 미진이지비아 역시 소비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공격적인 투자로 기업도시 내 첫 아파트를 공급한 미진은 기업도시 내 아파트를 기다려온 소비자의 갈증을 해결했다. 서충주신도시 미진이지비아는 4-Bay설계와 70m 와이드 동간거리, 단지 중앙공원화, 'ㄷ'자형 주방설계, 와이드 드레스룸 등 경쟁력 있는 제품력으로 승부했다. 1등 기업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충주기업도시에 사람살기 좋은 대표 아파트를 짓고자 하는 미진건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최근에는 미진건설은 30년 건설명가의 야심작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부산 해운대구에 분양하는 센텀 미진이지비아가 그 주인공이다. 전국 곳곳에 랜드마크를 남겨온 명성과 프리미엄을 다시 한 번 해운대센텀에서 재현하고자 7월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센텀 미진이지비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바로 옆에 들어서는 주거명작으로 센텀시티의 모든 편의·문화시설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영화의전당, APEC나루공원, 수영강 등 삶의 수준이 남다른 센텀시티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이 도보 1분 거리로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높이는 최고 34층으로 해운대 조망과 센텀의 눈부신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완벽한 조망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입지적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알짜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문의 :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 www.centum-izibia.com 051-742-2500. 부산본사 051-557-9000.

박진국 기자 gook7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