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정현, 소지섭 언급 "현장에서 여자 스태프 지켜주셨다"
영화 '군함도'의 네 배우가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군함도'에 출연한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송중기는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나눴다.
특히 액션신이 많았다는 소지섭은 "감독님이 추구했던 액션이 굉장히 힘있는 액션이었다. 그래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현장을 회상했다.
이정현은 소지섭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액션을 정말 잘하시지 않나. 항상 현장에서 배우, 스태프들의 안전을 책임지셨다. 여자 스태프 뒤에 못이 있었는데 '잠깐' 하면서 지켜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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